고소하고 신선한 살 오른 대하, 입맛 사로잡는 한우, 육질이 월등한 돼지고기, 향이 깊은 용봉산 더덕구이, 감칠맛 나는 조선김, 인기만점의 토굴새우젓 등등 최고의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먹고 살 수 있는 `2009 홍성내포축제`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맛깔스럽게 펼쳐집니다.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식가`라면 옛장터의 푸근함과 다양한 공연, 이채로운 퍼포먼스가 곁들여지는 구수한 홍성내포축제 속으로 들어와 보세요.

⊙ 주 제 : 홍성내포 옛장터 열리는 날! ⊙ 개최기간 : 2009년 9월 18일(금) ~ 9월 20일(일), 3일간 ⊙ 개최장소 : 홍성군 `홍주성` 일원 ⊙ 문 의 : 홍성내포축제추진위원회 041-632-3616~7 ⊙ 주요행사 : 홍성내포 장터마당, 내포장터 먹거리, 장터일탈 퍼포먼스, 홍성한우의 날, 홍주의병극 `구백의총`, 홍주목사 내포장터 민정시찰, 개막축하공연, 홍주성투어(달구지, 마차, 전동차), 만해제, 홍성 굿페스티벌, 결성농요, 부보상놀이, 추석선물특별전 및 푸드타운, 희망의 홍성복돼지축제, 남당항 대하축제 등등

신명 가득한 옛날 장터로 떠나는 명품웰빙여행!

계아전, 초물전, 시목전, 사기전, 옹기전 등등 익숙하진 않지만 뭔가 알 듯도 싶은 이 말들은 홍성내포 옛장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작은 장터들의 이름이다. 닭과 달걀, 짚신과 멍석, 사기와 옹기, 잡곡과 생선, 가축과 철물, 대하와 토굴새우젓, 한우와 돼지 등등 다양한 물건들이 실제로 거래되는 옛장터가 홍주성에 멋스럽게 열린다. 내포축제가 열리는 3일간은 옛장터의 신명도 느껴보고, 맛깔스런 먹거리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즐거움이 넘치는 옛장터의 다양한 체험들

옹기만들기, 볏짚계란꾸러미만들기, 댕댕이공예품만들기, 대장간 농기구만들기, 부보상체험, 달구지와 마차로 떠나는 홍주성 투어, 홍주성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열기구체험 등등 내포지역의 전통문화와 농촌문화를 몸으로 부대끼고 손으로 만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장터에서 배우는 내포의 위인!

선비의 충절을 세운 매죽헌 성삼문 선생을 배우는 `성삼문 체험`, 대한남아의 기개를 세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독립군 퍼포먼스`, 민족의 자존심을 세운 만해 한용운 선사를 기리는 `장터 독립만세 재현` 등 민족의 생존과 번영에 기여한 옛날 내포사람들에 대한 체험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이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굿페스티벌과 전통민속공연

무속의 신명과 작두 위의 스릴을 보여줄 `최영장군 영신굿`을 비롯해 백월산 산신제, 충청도 앉은굿, 수룡동 풍어제 등을 모은 `굿페스티벌`은 다른 곳에선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굿은 우리에게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간절한 기원을 의미하는 전통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종교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이채로운 풍경으로 다가간다.

이밖에 홍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결성농요`,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부보상놀이` 등 내포문화권의 정감 어린 민속문화를 접할 수 있다.

쉼 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개막축하공연, 내포지역 사람들의 자유분방한 끼를 보여줄 내포가요제, 홍주성을 점령했던 의병들의 이야기를 극으로 풀어낸 홍주의병극 `구백의총`, 순교역사를 주제로 만든 천주교 순교극 `내포의 피바람` 등 때론 화려하고 때론 정감 어린 다양한 공연들이 주무대를 중심으로 쉼 없이 펼쳐진다.

풍물패, 취타대, 홍주목사, 퍼포먼스 공연팀으로 구성된 `홍주목사 민정시찰 재현`을 비롯해 좀도둑잡기, 술 취한 아버지, 엿장수, 효자 총각 등 장터 곳곳에서 펼쳐지는 돌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게릴라성 웃음을 선사한다.

최고의 대하들이 모이는 남당항 대하축제!

대하를 저렴하게 실컷 먹을 수 있어 미식가들의 가을철 명소로 자리한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서는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당항 대하축제가 열린다. 대하는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고,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건강식품이다. 홍성 대하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기가 크고 살이 단단해 예로부터 명물로 꼽히고 있다. 대하축제를 찾았다면 축제의 명물로 자리한 `대하맨손잡기`는 필수코스. 내포축제의 그윽함과 남당항의 분주함까지 함께 담아오는 것은 내포축제의 필수코스다.

내포란?

내포(內浦)는 순수한 우리 말로 `안-개`이며, `안`은 안쪽(內)을 `개`는 바다(浦)를 나타낸다. 바닷물이 육지 깊숙이 들어와 내륙 깊은 곳까지 바다배가 항해할 수 있는 지역이란 뜻이며, `내포`란 말이 처음 등장한 이중환(조선후기 실학자, 지리학자)의 `택리지`에는 가야산 앞뒤의 10개 고을(홍주, 당진, 면천, 서산, 태안, 해미, 덕산, 결성, 대흥, 보령)을 내포라 칭하며,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서술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내포지역을 홍주목(지금의 홍성)이 관할하는 평택에서 서천까지의 20여 개 고을을 지칭한다고 했다.

[행사장 안내도]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광천IC → 홍성 → 홍주성 축제장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홍성 → 홍주성 축제장

⊙ 고속버스 1) 서울(강남, 남부, 동서울) → 홍성 → 홍주성 축제장 2) 대전(동대전) → 홍성 → 홍주성 축제장

⊙ 장항선 열차 1) 서울(용산) → 홍성역 → 홍주성 축제장 ♣주변 볼거리♣ 내포축제를 통해 내포의 멋과 맛을 충분히 느꼈다면 이제 홍성의 다른 볼거리를 찾아 보자. 충청도에서 가장 좋다는 내포의 중심, 홍성은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주요 포인트> 용봉산, 한용운 선생 생가지, 김좌진 장군 생가지, 오서산, 궁리포구,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온천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를 닮은 용봉산 용봉산(해발 381m)은 산세가 구름 사이를 휘도는 용의 모습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화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병풍, 거북, 장군 등의 형상을 한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돌산으로 천년고찰 용봉사와 마애석불 등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다. 홍성8경 중 으뜸으로 꼽혀 제1경을 차지하고 있는 용봉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타오르는 듯한 일출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사시사철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용봉산 등산코스> ◎ 용봉초등학교 → 미륵불용도사 → 최고봉 →악귀봉 → 수암산 → 덕산 / 3시간 30분 소요 ◎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노적봉 → 마애석불 → 전망대 → 병풍바위 → 용봉사 → 관리소 / 2시간 30분 소요 ◎ 구룡대 → 병풍바위 → 마애석불 → 악귀봉 → 최고봉 → 최영장군활터 → 청소년수련원 → 관리소 / 2시간 소요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승려이기도 한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한용운 선생은 1879년 결성면 성곡리에서 출생해 6세부터 한학을 배웠고 9세에 문리를 통달해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고 한다. 14세에 결혼하였으나 2년 만에 집을 떠나 설악산에서 승려가 되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선언서에 서명하여 3년간 투옥하였고, 대표적 독립운동 단체 신간회를 주도했다. 신인으로서 대표작인 시집 `님의 침묵`을 1926년에 발간했다. 싸릿대 울타리와 초가지붕으로 1992년에 복원한 한용운 선생의 생가는 방2칸, 부엌 1칸으로 집 앞에는 한용운이라는 문패가 걸려있다. 방 안에는 선생이 사용했다는 작은 앉은뱅이 책상 하나와 영정이 놓여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만해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진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다. ○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 041-642-6716 청산리대첩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우리에게는 청산리 대첩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일제시대의 대표적인 항일 무장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 장군`이 살았던 곳이다. 김좌진 장군은 고종 26년(1889)에 선원 김상용의 10대손인 형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말타기와 전쟁놀이를 좋아하는 호방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15세 때 노복 30여명 앞에서 종문서를 모두 태우고 논밭을 골고루 나눠준 일은 김좌진 장군의 성품을 나타내는 일화로 유명하다.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다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한 후 1917년 만주로 망명했고 13년간 항일 전투에 투신했다..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섬멸하여 항일 투쟁의 금자탑을 세웠고, 만주에서 동포의 교육과 민생에 주력하다가 1930년 공산당원에게 피격 당해 순절했다. 이곳 생가지는 1991년부터 성역화 작업이 추진되어 24평 규모의 생가 1동, 관리사 1동, 부속사 3동이 있고 유품 전시관이 있다. 김좌진 장군의 사당 `백야사`는 2001년 완성하여 매년 12월 25일에 제향을 올린다. ○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 041-634-6952 서해바다 조망하는 억색의 물결, 오서산 은빛 억새를 두른 채 서해의 푸른 물결을 굽어 보고 있는 오서산(해발 791m)은 충남 서북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서해바다를 왕래하는 선박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하는 등대산으로 유명하다. 정상을 중심으로 펼쳐진 2km의 억새군락이 유명해 가을철 억새산행 명소로 꼽히는 오서산은 홍성8경 중 제5경에 속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정상의 억새군락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의 일몰은 등산인들 사이에서 이 땅에 태어났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장관으로 꼽히는데, 수목이 울창하고 물이 맑아 곳곳에 약수터가 많다. <오서산 등산코스> ◎ 관리사무소 주차장 → 아차산 등산로 → 던목고개 →오서정 → 정상(억새군락) → 병풍능선 → 공덕고개 → 광성사방댐 → 주차장(광성리) / 5시간 소요 ◎ 관리사무소 주차장 → 정암사 → 오서정 → 정상(억새군락) → 쉰질바위 → 능선삼거리 → 쉼터 → 주차장(담산리) / 2시간 30분 소요 ○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장곡면 광성리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궁리포구 천수만을 앞에 두고 있는 궁리포구는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궁리포구에는 두 개의 작은 봉우리를 가진 `풍섬`이라는 지명을 가진 작은 섬이 있다. 썰물 때에는 육지와 연결이 되고 밀물 때에는 바닷물에 잠겨 섬이 되는, 섬이라 하기도 그렇고 또 육지라 하기도 뭐한 섬이었으나 지금은 제방으로 연결되어 영원히 육지가 된 해발 20m 정도의 작은 봉우리! 그래도 이름은 섬, 풍섬이다. 두 개의 봉우리 중 선창가 쪽의 봉우리에서는 섬이 있는 갯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반대 쪽 봉우리에서는 천수만의 그림 같은 풍경이 보인다.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궁리포구는 두 개의 봉우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해 홍성8경 중 제8경에 선정되어 있다. ○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부모의 사랑이 담긴 그림이 있는 정원 서해바다에 가까워 바람이 많고 습도가 높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2주 정도 늦게 꽃이 피는 `그림이 있는 정원`은 온실식물원, 자연생태원, 야생화원, 암석원, 연꽃정원, 미술관, 전통가구전시장 등으로 조성된 76,364㎡ 규모의 수목원이다.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아름드리 나무들과 공들여 가꾼 화원이 주는 감미로운 풍광으로 인해 홍성8경 중 제4경에 선정되어 있다. 그림과 정원,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왠지 부조화가 느껴지는 수목원의 이름에는 `그림이 있는 정원`을 설립한 임진호 원장 가족의 따뜻한 가족애가 담겨 있다. 젊은 날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된 아들의 미래를 위해 아버지는 정원을 만들었고, 아들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여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필화가가 되었다. 수목원 내에 있는 미술관은 구필화가 임형재씨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다. 가족애로 이룬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이야기는 `KBS 2TV 인간극장`에 `아버지의 정원`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가족애`에 대한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했다. ○ 충남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459-1, 041-641-1477, www.gallerygarden.co.kr 가을여행의 깔끔한 마무리, 홍성온천 홍성온천은 주성분이 100% 천연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신경통, 혈압강하, 이뇨작용, 만성부인병, 류마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등에 효능이 있으며, 수온이 25.8℃~34.2℃를 유지하고 있다. 온천욕은 산행의 피로를 풀고 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거치는 선택코스로 가을여행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맛집과 특산물♣ [삼거리갈비] 1976년 개업해 30년을 넘게 영업을 해온 뿌리깊은 맛집이다. 홍성에서는 `삼거리갈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비법이 녹아 있는 양념장에 질 좋은 한우갈비를 담가 저온고에서 3일간 숙성시킨 양념갈비가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다. 겉은 작고 허름해 보여도 200여 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고, 갈비를 푸짐하게 넣고 끓여낸 갈비탕도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 주요메뉴 : 한우생갈비, 양념갈비, 갈비탕 ⊙ 위 치 :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209-1 ⊙ 전 화 : 041-632-2681 [사슴가든] 홍성 최초의 갈비전문점인 `사슴가든`은 홍성한우갈비의 원조집이다. 전국3대 한우명산지로 꼽히는 홍성은 물론 광천, 청양 등 인근의 이름난 한우단지에서 생산되는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것이 오래도록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비결이다. 식사 주문 시 따라 나오는 `갈비뼈를 넣고 구수하게 끓인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 주요메뉴 : 한우생갈비, 양념갈비, 갈비탕 ⊙ 위 치 :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145-9 ⊙ 전 화 : 041-634-0100 [내당] 10년 전통의 `내당`에서는 예부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홍성한우가 왜 좋은지 입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생고기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살칫살, 토싯살, 치맛살, 낙엽살, 안창살 등 암소의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좋은 고기가 없으면 문을 열지 않으므로 미리 전화로 확인한 다음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주요메뉴 : 한우(살칫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 위 치 :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 전 화 : 041-632-0156 [삼삼복집] 중국의 시인 이두보가 `한번의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는 맛`이라고 극찬한 복어를 전문으로 하는 삼삼복집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오직 맛으로 승부해온 서해안 최고의 복집이다.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대부분 단골이 된다는 삼삼복집 복어맛의 비결은 된장과 아욱을 이용해 한국적인 맛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전국에서 찾아 오는 미식가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인근에 `삼삼장어구이`라는 분점도 냈다. ⊙ 주요메뉴 : 건복탕, 생복탕 ⊙ 위 치 :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174-2 ⊙ 전 화 : 041-633-2145 [신토불이대하횟집] 쫄깃한 대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신토불이대하횟집은 남당리에서 이름난 집. 대하축제 등의 기간이면 특히 손님이 발 디딜 틈이 없는 대하횟집은 깔끔한 상차림과 입맛 당기는 대하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 주요메뉴 : 대하구이, 활어회, 꽃게탕 ⊙ 위 치 :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434 ⊙ 전 화 : 041-632-8000 [그 외 맛집] 조양아구찜 / 아구찜 / 홍성읍 오관리 705-28 / 041-632-6686 경성회관 / 돼지갈비 / 홍성읍 오관리 473 / 041-633-5949 홍성숯불갈비냉면 / 돼지갈비 / 홍성읍 오관리 475-5 / 041-631-7555 대봉 / 한정식 / 홍성읍 오관리 441-1 / 041-632-5868 지정식당 / 약오리 / 홍성읍 옥암리 235-7 / 041-634-8204 까치골어죽집 / 어죽 / 홍성읍 옥암리 203-1 / 041-632-3341 옛골 / 삼계탕 / 홍성읍 옥암리 1066-1 / 041-634-5545 풍경 / 한우생고기 / 홍성읍 옥암리 231-8 / 041-631-5592 삽다리곱창전문점 / 곱창전골 / 홍성읍 대교리 454-6 / 041-634-0362 미당 / 소갈비 / 홍성읍 월산리 626-12 / 041-632-2001 송정일식 / 회정식 / 홍성읍 소향리 385-8 / 041-631-6944 백산횟집 / 꽃게찜 / 서부면 남당리 434-16 / 041-634-5219 전망대횟집 / 새조개, 대하 / 서부면 남당리 160-39 / 041-634-4886 천안수산 / 회정식 / 서부면 남당리 160-23 / 041-632-6819 석양횟집 / 새조개, 대하 / 서부면 남당리 484-3 / 041-634-9913 남당관광회타운 / 새조개, 대하 / 서부면 남당리 160-33 / 041-633-4857 홍성군의 특산물 홍성은 한우, 돼지, 닭을 많이 키우는 전국제일의 축산업 고장이면서도 서해바다에 면하고 있어 대하, 새조개, 김, 새우젓 등 수산물이 풍부한 고장이다. 비옥한 토양에 기반한 땅 위의 먹거리와 청정바다에서 건져 올린 물속의 먹거리가 만나 `먹거리 천국`이란 위상을 갖고 있는 홍성의 특산물을 만나보자. [홍성한우] 홍성한우는 가야산, 덕숭산, 백월산, 오서산 등 산맥에 둘러 쌓인 구릉지인 홍성에서 생산되는 볏짚과 알곡으로 사육한 한우로 육질이 연하고, 마블링이 섬세해 맛이 뛰어나다. 품질이 좋은 한우가 많아 국내에선 유일하게 2곳의 우시장(홍성우시장, 광천우시장)이 있을 정도다. 5일에 2번씩 우시장이 서는 날이면 대형유통업체의 축산 바이어들이 홍성한우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한우고기는 최신도축시설인 홍성미트를 통해 전국으로 배송된다. ⊙ 홍성축협 : 041-632-6611 [대하] 대하는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고,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건강식품이다. 홍성 대하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기가 크고 살이 단단해 예로부터 명물로 꼽혀왔으며, 매년 가을 대하축제를 개최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남당어촌계 : 041-634-4794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에서 발효 숙성시킨 광천토굴새우젓은 새우젓의 진가를 높인 제품이다. 산중턱에 토굴을 파서 새우젓을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해 영상 14~15℃에서 3개월간 숙성시켜 맛과 향이 탁월하다. 김장철이면 전국에서 찾아온 구매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 광천특산물영어조합 : 041-642-1800 [광천조선김] 자연산 돌김을 엄선하여 위생적으로 구워낸 광천조선김은 맛이 향긋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영양가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력 8월 중순을 기해 갯벌에 말뚝을 박고 대나무를 쪼개 엮은 다음 밀물 때는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햇볕을 쪼이면서 자라난 돌김을 발장에 붙여 말리는 방식으로 생산하는 광천조선김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던 명품이다. ⊙ 광천특산물 상인조합 : 041-642-7700 [오리농쌀 및 흑미] 오리농법은 오리가 갖고 있는 자연적 속성을 이용해 벼와 공생관계를 맺어줌으로써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벼를 재배하는 것으로, 홍성의 오리농쌀과 흑미는 청둥오리를 이용해 순수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므로 농약과 화학비료 성분이 전혀 없는 친환경 쌀이다. ⊙ 홍동농협 : 041-633-3555~7 [새조개] 맛과 영양 면에서 추종을 불허하는 새조개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철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끊는 물에 살짝 익히거나 구워서 먹는다. 새조개를 익힌 물에 라면을 넣은 `새조개 라면`은 마니아 층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남당어촌계 : 041-634-4794 이 외에도 홍성에는 전통생활옹기인 갈산옹기(성촌토기 041-634-1730, 갈산토기 041-633-1711), 1994년부터 국립농산물검사소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토마토 등의 특산물이 있다. ♣잠은 어디에서♣ 홍성의 숙박시설 [용봉산자연휴양림]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봉산자연휴양림은 홍성군청 환경녹지과에서 관리하는 휴양림으로 산림휴양관 8개와 숲속의 방 5개 등 모두 13개의 객실이 갖추어져 있다. 휴양림은 산림욕장, 전망대, 산책로, 등산로, 자연관찰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곳곳에 80여 개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 머물면서 용봉사, 장군바위, 사자바위, 병풍바위, 거북바위, 미륵암, 마애석불, 내포평야 등 용봉8경을 찾으면서 등산을 하는 것도 좋다. 용봉산 자락에는 덕산온천이 있어 온천욕도 가능하다. ⊙ 위 치 :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104-57 ⊙ 전 화 : 041-630-1785 ⊙ 홈페이지 : www.yongbong.or.kr [오서산소풍가는날] 오서산이 바라다보이는 작은 언덕에 자리한 오서산소풍가는날 펜션은 2층 구조의 목조주택으로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다. 객실 앞 데크에 앉으면 시원스레 펼쳐진 오서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약용식물과 야생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주인이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가시오가피와 표고버섯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라일락, 민들레, 들국화 등 꽃 이름이 붙여진 객실 5개가 갖춰져 있다. ⊙ 위 치 :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상단마을 770-1 ⊙ 전 화 : 041-641-6070 ⊙ 홈페이지 : www.오서산소풍가는날.kr [죽도홈스테이] 아름다운 궁리포구에 있는 자리하고 있는 죽도홈스테이는 레저휴양이 가능한 다목적 펜션이다. 해변과 솔밭을 달릴 수 있는 ATV바이크와 월척을 낚을 수 있는 바다낚시 도구를 대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죽도를 둘러 보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모터보트도 준비되어 있다.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취사가 가능한 7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산책하고 좋은 호젓한 등산로가 있다. ⊙ 위 치 : 홍성군 서부면 궁리 540-22 ⊙ 전 화 : 041-632-8401 ⊙ 홈페이지 : www.jdhomestay.com [시골풍경] 서해바다와 면해 있는 1,000여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시골풍경 펜션은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리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나무, 화사한 꽃, 폭포, 분수대, 연못, 원두막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백일홍, 매화, 해바라기 등 꽃 이름이 붙은 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 위 치 :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383 ⊙ 전 화 : 041-631-6607 ⊙ 홈페이지 : www.weeklove.com [펜션/민박] 빼뽀펜션 / 홍동면 신기리 478 / 041-633-5358 연꽃마을펜션 / 금마면 봉서리 69-3 / 041-632-0808 남당리민박 / 서부면 남당리 160-33 / 010-6414-5092 [호텔] 홍성온천관광호텔 / 홍성읍 오관리 399-27 / 041-633-7777

<자료제공:홍성내포축제추진위원회>